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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휴대폰ㆍ스마트폰…"전자파, 여성에게 100배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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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25 17:05 조회3,0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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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④]휴대폰ㆍ스마트폰…"전자파, 여성에게 100배 해롭다"
이재승 보건복지전문 기자 | 승인 2013.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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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대폰 전자파 흡수에 대한 뇌 활성도 및 연령별 전자파 흡수율. 그래픽 www.ama-assn.org/journals/standing/jama,www.environmentalhealthtrust.org 인용)=> 오현진 기자 ohj@newsin.co.kr

휴대폰ㆍ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휴대폰ㆍ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남성에 비해 두개골 뼈가 얇은 어린이와 여성에게는 100배 이상 더 해로운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약물 남용 방지를 위한 미국 NIDA연구소 볼코프 박사에 따르면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의 두뇌 활동을 변형시키는 PET 스캔 사진이 미국 의료학회지 JAMA에 공개됐다.

이처럼 휴대폰 전자파가 아동 두개골의 골수를 변형시키고 여성의 원시 난자 세포 수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태아의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 휴대폰 전자파, 아동의 두개골 '골수' 변형

인체에 가까워질수록 일반 전자장비의 유해 전자파 강도가 20~40배 이상 증가하는 사실에 근거하면, 얼굴이나 피부에 직접 접촉시켜 사용하는 휴대폰의 경우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지난 2010년 미국 유타대학의 간디 박사는 휴대폰 전자파의 투과율이 두개골 두께가 더 얇은 아동과 여성의 경우 4배 이상 높아 골수에는 10배 이상 많은 양이 흡수된다고 발표했다. 

인체 접촉 거리 및 사용 장소에 따른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의 증가치(35~49배)를 고려하면 어린이와 여성의 경우 두개골 두께의 차이로 인해 최소 70배, 최대 196배까지 휴대폰 전자파를 더 많이 흡수하게 된다. 

가령 10세 아동(두개골 두께 1밀리 기준)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4를 귀에 밀착시켜 이동 중인 지하철 내에서 사용하면 전자파 흡수율은 최대 44W/kg[=(0.631W/kg) x70]이다.

이 전자파 흡수율은 밀폐된 엘리베이터 내부에서는 62W/kg[=(0.631W/kg) x98]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는 전자파 인체흡수율(SAR)의 국내 규격인 1.6W/Kg을 28배에서 38배 이상 넘어서는 수치다.

지난 2010년 UCLA 공중보건의학대학의 키페츠 박사는 임신 기간에 휴대폰 전자파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출산 후 아동에게서 행동부주의와 과민행동반응 문제가 증가함을 경고했다.

또한 동일한 연구에서 하루 한 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아동들에게서는 ADHD(집중력장애과잉행동증후군)등의 행동 장애가 현저하게 증가함을 밝혔다.

국내에서도 중앙대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가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아동의 뇌파에서 발견되는 수면 사이클이 우울증 환자의 패턴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사례를 보고했다.

이에 미국의 몇몇 주와 캐나다, 스위스·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는 정부 기관이 주도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 자제를 유도해 전자파 흡수율을 낮추고 노출을 최대한 줄이도록 규제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체내에서 재생되는 세포와 달리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가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돼 골수나 뇌세포가 손상되면 그 피해가 일생동안 지속될 뿐 아니라 유전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명승권 교수는 "아동의 두개골의 두께는 상당히 얇기 때문에 인체 내 전자파 흡수율도 2배 이상 높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휴대폰을 쓰기 시작해 전자파에 거의 평생 노출되는 요즘 청소년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여성 '난자' 수↓ 태아 이상 행동↑

지난 2009년 터키의 굴 박사는 실험용 쥐를 배란기간 동안 휴대폰 전자파에 계속 노출시키고 임신한 후에는 휴대폰 전자파에 하루 두 번씩 15분 동안 노출시키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배란 및 임신기간에 전자파에 노출된 모체에서 태어난 암컷은 정상적인 어미 쥐에서 태어난 암컷에 비해 훨씬 적은 수의 원시 난자 세포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지난 2012년 예일대학의 알대드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임신 기간 중에 휴대폰 전자파에 노출된 후 태어난 쥐에게서는 정상 쥐와 달리 과민행동 반응과 기억력 감소가 일어났다. 

이처럼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사용된 휴대폰 전자파 흡수량은 최대 2W/kg이하로서 아동과 여성에게 흡수될 수 있는 일반적인 전자파 흡수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다.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유상우 교수는 "임신부와 태아에 대한 휴대폰의 전자파 유해성은 충분히 논의해야 할 문제"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로 안전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임신부는 집중적인 전자파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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